예수님은 유월절 6일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유월절이 1월14일이니 (레23:5)
유월절 6일 전은 1월8일이고
예수님은 1월8일에 예루살렘 근교인 베다니에 온 것입니다.
요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그리고 유월절 다음날인 1월9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
요12: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월8일에 예수님은 베다니에 있었고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향유를 붓는 일이 있었습니다.(요12:1~11)
요12:12의 '이튿날'은 향유를 부은 1월8일의 다음날이므로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날짜는 1월9일인 것입니다.
1월9일은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짜부터 십자가를 진 날짜와 부활한 날짜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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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실 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땅에 겉옷을 펴고 나뭇가지를 깔았습니다. (마21:8~9)
마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나귀는 앞서가고 나귀새끼는 그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 나귀새끼는 사람을 한번도 태워보지 못한 어린 새끼였으므로 (막11:2)
어미 나귀를 앞세워야만 따라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나귀새끼타고 입성하는 그림은 모두 틀렸습니다.
어미 나귀가 앞서가고
그 뒤에 나귀새끼탄 예수님이 따라가도록 그려야만 합니다.
나귀새끼가 어미 나귀와 헤어지지 않으려 해서
나귀새끼와 어미 나귀를 같이 데려올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나귀가 스스로 길을 알아서 나가는 것이 아니니
나귀의 고삐를 쥐고 나귀를 인도하는 사람도 있었겠지요.
예수님이 행렬의 앞 머리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예수님 앞에서 선도하는 무리가 있었고
예수님 뒤를 따르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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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장면을 흉내낸 사이비 교주들이 꽤 있습니다.
(JM* 신천*....)
본인이 예수인척 분위기 연출하면서 해보는 흉내인데
나귀새끼와 나귀도 모르는 무식을 드러낸 흉내라고 봐야죠.
기왕에 흉내를 내려면 제대로나 낼 것이지....
나귀 새끼만 탈 줄 알았지
어미 나귀를 앞세워야한다는 것은 모르는 소경이니....
겉뜻도 모르는데 속뜻은 어찌 알겠습니까?
겉옷을 입지않아 벌거벗고 다니는데
속옷인들 챙겨입었겠습니까?
심판을 위하여 성경은 그 뜻이 감취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올 때는 겉옷을 펴야 합니다.
성경 암송이 겉옷이요
암송으로 인해 알게된 성경의 속뜻이 속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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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장면은 4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9
마가복음 11:1~10
누가복음 19:29~36
요한복음 12:12~15
마태복음에는 나귀와 나귀새끼가 기록되어 있지만
마가,누가,요한복음에는 나귀새끼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가,누가,요한복음의 기록자는 나귀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탔다"라는 내용에만 촛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래서 나귀새끼만 기록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