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성경은 또 다른 언어
|
|
|
방언이 무엇입니까?
지역에 따라서 서로 다른 언어가 방언입니다.
방언이 다른 경상도 사람이 서울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알라는 잘 있나?
이슬람교의 신(神) '알라'가 잘 있느냐고 물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기를 경상도 사투리로 알라라고 하는 것이니
'아기가 잘 있느냐?'라고 물은 것입니다.
제주도 사람이 서울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혼저 옵서예~
다른 사람과 같이 오지말고, 혼자서 오라는 뜻입니까?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니고 '어서 오십시요'라는 뜻이니
여럿이 같이 가는 것은 상관없는 일입니다.
--------------------------------------------------
성경은 또 다른 방언입니다.
'방언'이란 말은 '언어'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다음은 이사야서에 기록된 말씀인데
하나님이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라고
이사야가 예언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사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생경스러운 해석을 듣게되었다면
그것이 생소한 입술로 말하는 것을 들은 것이며
이탈리아 말인가보다 했더니 스페인어로 말한 것이라면
그것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들은 것입니다.
방언이 다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방언이 다르다는 것은
그 소속된 집단이 다르다는 것이니
천국으로 가서 구원을 받을 것인지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을 것인지
그 방언으로 말미암아 결정되는 것입니다.
슥8: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애굽,모압,암몬,구스,스바,바벨론,아말렉....
방언이 다른 수많은 열국(나라) 백성들이
올바른 방언을 하는 사람에게 사정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은 방언은 성경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암송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해석으로 성경의 뜻을 왜곡시키며
엉터리 방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한 왜곡된 해석을 따라가며 배워서 머리에 가득찬 사람들은
엉터리 방언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결국은 멸망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를 암송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언을 순수하게 배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각기 제 나름대로의 방언을 하고 있지만
천국으로 걸어가는 올바른 방언을 하려면
성경을 순수하게 암송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말씀이 깨끗하게 머리에 아로새겨져야만 합니다.
'성경문제(ExamBible)'는 성경을 암송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도우면서
하나님의 방언 배우는 길을 즐겁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
|
|
